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이며,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Bom is coming.
지난 1월 다들 시너지 프로젝트를 통해서, Gen AI와는 많이 친해짐과 동시에, 바로 현업 프로젝트를 시작함에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직, 우리는 문제가 정의가 되지 않아 난감한데- 하고 걱정하고 계신가요?
정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곳에 귀를 기울이면, 금방 해답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지난 시너지 프로젝트는 아래 참고 

)
하나. 한눈에 보는 24년 러닝랩 교육 일정
※ 24년 러닝랩에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현업교육, 카탈리스트6기, 7기, 퍼실리테이터 5기, 3회 GS그룹 해커톤, GS Beyond program, GIF Program
그 외에도 Class 52, 슬기로운 52g 생활(성장세션), 찾아가는 러닝랩, 전담인원 집중근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52g crew와 현업분들에게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도움을 드리고, 같이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기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과 내용을 더 알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러닝랩을 찾아 주세요~^^
그 외 이런 교육이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둘. 작년과 다른 프로젝트 현업 교육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이미 들어서 아시겠지만, 작년에는 온보딩 & 중간 교육 2번을 하였다면, 24년에는 중간교육이 없습니다.
작년 Crew들과 현업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업의 바쁨에 교육이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하여, 교육 횟수를 줄였습니다. 


대신, 한번의 알찬 온보딩 교육에서 전체적인 디자인씽킹에 대하여 진행하며, 프로젝트 일정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등을 고려하여, 보충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변경된 사항 One More!!
작년과 다르게 스프린트 1, 2, 3의 기간이 정해져서 다같이 마치고 시작하는 개념이 희미해져서,
현업 교육은 매월 1회, 수요를 조사하여 선호하는 날짜가 많은 요일로 진행 예정입니다
현업 교육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
오픈 이노베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자인 씽킹
•
짧은 주기로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을 반복한다
•
고객/사용자에서 시작해서 고객/사용자에서 끝난다
•
빠르게 시각화해서 테스트를 시도합니다.
•
프로젝트 준비 체크리스트
2월 현업 교육 일정
날짜 : 2월 29일
참가사 : GS동해전력, GS글로벌, 보령 LNG, GS리테일, GS칼텍스
장소 : Meet 5,6
메인 진행 : David
더불어, 현업 분들이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다양한 툴을 빠르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컨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접근이 쉬우면서 부담없이, 그러나 학습의 효과는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면, 언제든 러닝랩을 찾아주세요~
셋. 찾아가는 러닝랩(Learn To U)
24.02.19~20 GS칼텍스 SHE 워크샵 모습(여수)
GS 칼텍스 여수공장 SHE실 PSM포털 개선 Workshop
날짜 : 24.02.19 ~ 20일
대상 : SHE실 7개 팀 PI TF대표
퍼실리테이터 : BOM
목적과 결과 : PI를 위해 TF에서 두 달 동안 리서치(인터뷰, 벤치마킹 등)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공유하여 서로의 생각을 통합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PSM에 대한 업무와 시스템 상의 어려움을 찾아, PSM포털에 반영해야 할 기회영역을 도출했습니다.
찾아가는 러닝랩(런투유)는 현업에서 우리 크루분들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혹은 어떻게 하면 좋은 워크샵을 만들 수 있을까 등에 대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러닝랩에 문을 두드리면, 러닝랩이 발벗고 나서서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24.02.20 EPS Design Thinking 교육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신가요? 주저하지 말고, 러닝랩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
문제가 문제다.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
이걸 52g가 풀어야할 문제인가?
•
어떻게 하면 좋은 워크샵을 만들지?
•
내가 있는 곳은 크루가 나 혼자라, 이럴때 어디에 요청하면, 사내 사람들이 52g를 알 수 있을까?
여러분, 더이상 고민 하지 마세요!!
러닝랩을 만난 당신~ 이제 개운해 집니다.
그럼, 어디다 문의하면 된다고요?
아래 “러닝랩과 함께하기 요청”을 누르시고, 요청사항을 기재해주세요. 러닝랩이 확인 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X/UI 심릭학 1. >
제이콥의 법칙
사용자는 자신에게 익숙한 제품을 통해 구축한 기대치를 그와 비슷해 보이는 다른 제품에 투영한다.
기존의 멘탈 모델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새 모델을 익히지 않아도 바로 작업에 돌입 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용자 경험이 완성된다.
변화를 꾀할 때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모델을 한시적으로 이용할 권한을 부여해서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라.
우리가 처음 접하는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더라도 디자인이 익숙하면 사람들은 사용법을 금세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네비게이션의 메뉴 사용하기, TV 리모콘 사용법 등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를 익히는 데 드는 정신적 에너지가 줄어들수록, 사용자가 목표 달성에 투자할 에너지는 늘어나며, 목표 달성이 수월해질수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확률도 늘어나는 것이지요.
Jakob’s Law은 ‘인터넷 사용자 경험에 관한 제이콥의 법칙’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제이콥 닐슬이 2000년에 제창한 것입니다. 사용자는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관례에 대한 기대치를 형성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내용의 법칙입니다.
즉, 사용자가 본능적으로 기대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의 큰 변화는 오히려 사용자의 불만과 혼란을 가져와 사용하지 않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어패널 요소의 머티리얼 디자인
이러한 법칙은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구글과 YouTube 같은 경우에서도 이러한 법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화면 변경전, 변경후 모습
제이콥의 법칙은 모든 제품과 경험이 똑같아야 한다면서 똑같은 디자인을 옹호하는 법칙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새로운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기존 경험을 활용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지침으로 간주해야 하며, 사용자가 매번 작동 방식을 익히느라 시간 낭비하는 일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때론 기존 모델을 방영한 통상적인 관례도 고려 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 입니다. (-UX/UI의 심리학 법칙 중에서-)
우리들도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들 때, 기존의 것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변화를 꾀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으시다면, 사용자 관점에서 제이콥의 법칙과 같은 심리학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아가면 어떨까요! 


3월 러닝랩 프로그램 일정입니다. 다음 호에서는 본격적인 홍보에 착수하는 <카탈리스트 6기>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슬기로운 52g 생활+ (3월 8일, 22일)
- 카탈리스트 6기 모집 홍보 시작 (4월 26일 OT 시작)
- 현업 교육 (3월 15일)
- 찾아가는 러닝랩 (파르나스 현업 온보딩)
- 현업교육 컨텐츠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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