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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Brain Storming)

브레인스토밍법은 대표적인 Ideation 방법으로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거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생각나는대로 마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방법으로 생각주머니 터트리기라고도 한다.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브레인스토밍은 뇌를 유연하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브레인스토밍법에 구조화를 적용해 효과적인 복습방법으로도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목표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에 적합하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각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속 아이디어를 그룹핑하는 생각정리법이다
주로 기존의 기술이나 제품을 응용해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할 경우나 미래 시나리오(scenario)를 가상으로 만들어내려고 할 때 적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무엇이 필요하가?
준비물: 기록지(화이트보드 or 플립차트 등), 필기도구
진행자 : 토론 문제를 분석해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회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참가자 :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상해 의견을 내놓는다.
기록자: 아이디어를 기록한다
심사그룹 : 아이디어를 평가, 검토, 결정한다.
기본원칙: 제안된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비판하거나 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비판엄금 : 어떤 의견이든 간에 비판하지 않는다.
자유분방 : 기상천외, 황당무계, 엉뚱한 생각도 환영한다.
대량발상 : 의견의 질은 나중에, 우선 양을 추구한다.
결합개선 : 타인의 의견에 편승해서 결합하고 개선한다.
진행단계
브레인스토밍법을 시작하기 전 진행자 1명과 서기 1명, 그리고 심사그룹을 정한다. 참가자는 6~8명이 적당하다.
참가자 전원이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여 앉는다. 진행자는 회의규칙을 참가자에게 다시 한 번 주지시킨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기 전 워밍업을 통해 두뇌 회전을 유연하게 한다.
순서를 정해 한 사람씩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아이디어가 없을 땐 "pass"를 외쳐, 전 참여자가 모두 "pass"를 외칠 때까지 진행한다. 이때 서기는 회의에서 나오는 모든 의견을 기록한다.
아이디어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회의를 중지한다.
심사그룹이 회의 때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정리한 후 발전시킬 수 있거나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채택한다.
참고자료
24_Brainstorming_BASIC_EN.pdf
333.6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