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home
52g Day
home
1️⃣

“따로 또 같이” 2025 52g 합동근무 Synergy Sprint

여러분의 1월은 어떻게 기억이 되시나요? 우리들의 1월은 분주하며, 설렘이 가득하며, 어색한 참 유난하였는데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셀렘과 어색함이 공존하였습니다. 벌써 2020년 부터 52g가 생겨나고, 성장하며서 매년 사람이 오고, 나가고 하는데요.
2025 52g 합동근무: Synergy Sprint
Synergy Sprint란?
GS그룹 각 현장에서 활동하기 위해, 52g 크루들과 52g와 함께 한해를 같이 할 DX 인원들을 대상으로, 1월 한달여 기간동안 온보딩과 본딩과정을 통해서 52g 일하는 방식과 업무 문화, GenAI 교육 등을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25년 52g는 계열사간 협업에 “따로 또 같이” 하나의 방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규 크루들로 이루어진 4개 조에서는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시니어” 주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온보딩은 새롭게 합류한 크루들 대상으로 52g 일하는 방식을 배우는데요. 디자인씽킹 방식을 통한 고객 중심 Mind set을 배우고, 52g일하는 법을 내제화 하기 위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크게 화두로 떠오른 2개의 테마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는 GenAI이고, 다른 하나는 시니어 입니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의 주제를 시니어로 선택한 것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가기 위함인데요.
시니어란 주제로 어떻게 새롭게 합류한 crew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봤습니다.
설문을 통한 온보딩 과정 회고
신규 크루들을 대상으로 온보딩 과정 설문을 통해서, 52g 일하는 방식과 GS그룹의 방향성, 왜 52g인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게 나오고 있으나, 협업툴에 대한 이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2g 크루가 함께 성장하는 격주 금요일 성장세션에서 협업툴도 지속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중꺾마”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2023년 최고의 신조어었습니다. 한때 재미있게 봤던, 슬램덩크라는 농구 만화에서 나오는 한 장면으로, 주인공이 농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실패가 있었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만화속 주인공을 나타내고 있는 말인데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그 동안과 다르게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겪으면서, 혼란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중꺾마”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1년 후에 오늘의 지금을 보면, 더 많이 성장해 있을 거니까요. 어려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오뚜기처럼 실패와 변화에 두려워 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일어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