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나오고, 변화되는 시간이 과거에는 1년이 걸렸다면, 지금은 하루, 한 시간이면 변화되고 있는 지금이죠.
5월 우리는 어떻게 하루하루 변화하고, 삶을 맞이하고 살아가고 계시나요?
우리에게 5월은 뜨거운 달이죠. 나만 생각하고 지나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공존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외쳤던 5.18 민주화운동이 있는 달이기도 하고요.
그때 많은 사람들은 어떤 공권력에도 굴하거나 넘어지지 않고 넘어섰죠.
우리들의 5월은 어떠셨나요?
5월의 러닝 스토리에서는 현업의 문제에 넘어지지 않을 199명의 카탈리스트 6기 이야기와 함께 생성형AI의 변화를 넘어설 해커톤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하나. 즐거움을 나눈다. 제3회 GS 그룹 해커톤
제3회 GS그룹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약 300명의 해커들과 함께, 무박 2일 동안 의미 있는 결과물을 즐겁게,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 드리고자, 러닝랩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커톤(hackathon):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관련된 그래픽 디자이너,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정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이다
제3회 GS그룹 해커톤은 GenAI로 GS의 동료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할 예정인데요!
GenAI로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GS인, 현업에서 떠나 관점을 확장하는 경험을 하고 싶은 GS인, GS그룹 타계열사 구성원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싶은 GS인이라면 7월 3일(수) ~ 4일(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진행 될 해커톤에 참여해 보세요!
다양한 계열사 사람들과 함께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실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입니다. 5월 31일부터 해커톤 접수를 아래 홈페이지 참가신청서를 통해서 접수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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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S그룹 해커톤 ‘Grow Sustainably’(2022) :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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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GS그룹 해커톤 ’Break the Wall’(2023) :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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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GS그룹 해커톤 ‘PLAI’(2024) : Play with GenAI(다 함께 생성형AI를 배우면서 즐기는 축제)
이번 제3회 GS그룹 해커톤은 몇 가지 기존 해커톤과 다른 특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운영진이 팀 구성.
→ 다양한 계열사 동료들과 팀이 구성됩니다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동일 회사 동료와 함께 3~5인 팀 구성.
→ 원하는 사람들로 팀원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
→ 타 계열사와의 팀 신청도 가능하지만, 우선적으로 동일 회사로 구성된 팀을 선발합니다.
어떠세요?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미리미리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참가신청하시면 됩니다
(영상출처 : Mr Bean’s Holiday movie)
둘. 카탈리스트 6기, 이제 현장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99명의 카탈리스트들이 모여서 대규모로 오프라인 이노베이션을 2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카탈리스트 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을 동시에 한자리에 모인 것은 6기가 처음입니다.
과거 코로나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과정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된 오프라인 워크샵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무엇보다 카탈리스트 6기 여려분들의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에서부터,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카탈리스트 수료 응원영상 입니다. 다양한 연사님들이 수료를 축하해 주셨어요
진지하게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진짜 문제를 찾으려고 노력한,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업무 방식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모든 방식을 넘어서려고 힘쓴 카탈리스트 6기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셋. Oh~ Easy!
러닝랩에서 아리송한 용어나, 현업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Youtube 영상을 제작했어요! 52g 프로젝트 수행 할 때나 현업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 시리즈 <Oh~ Easy!>를 제작중 인데요. 지난번에 이어 그 두번째 이야기 『아이스브레이킹』 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지 어색했던 적 있으시죠~ 자 그럴 경우 어떻게 분위기를 전환 할 수 있을까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52g 유튜브 채널도 구독과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넷. 찾아가는 러닝랩(Learn To U)
찾아가는 러닝랩(런투유)는 이렇듯 현업 또는 52g 크루 분들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러닝랩을 찾겠되면, 발벗고 나서서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러닝랩과 함께하기 요청을 통해서 어려움을 해결해 보세요!!!
<UX/UI 심리학 4. >
마법의 숫자7? “밀러의 법칙”
밀러의 법칙은 1956년 인지심리학자 조지밀러의 “마법의 숫자7, 더하거나 빼기 2: 정보 처리 용량에 관한 몇 가지 한계”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에서 제창되었습니다.
정보의 양에 큰 차이를 줘도 청소년의 기억 범위는 대략 7 정도로 제한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죠
이때 나온 심리학 개념이 덩어리화 입니다.
다시 말해, 밀러가 단기 기억, 기억 범위와 관련하여 관심을 보인 것은 숫자 7이 아니라 덩어리화 라는 개념인데요. 글자 7개든 단어 7개든 단기기억에 저장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은 비슷하다 라는 개념입니다
간단한 덩어리화의 예로는 전화번호 구성방식을 들 수 있죠
덩어리로 묶지 않은 전화번호는 7개가 훌쩍 넘는 숫자가 길게 나열된 것에 불과하므로 처리하거나 기억하기 어려운데. 전화번호 형식으로 맞춰서 쓴, 덩어리로 만든 전화번호는 처리하고 기억하기가 훨씬 쉬운 것이죠.
이것은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왼쪽과 오른쪽 어떤 정보가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오시나요? 오른쪽과 같이 덩어리화 된 글의 정보가 더 쉽게 읽혀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밀러의 법칙은 마법의 숫자 7로 제한하자는 주장으로 오인하여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서 웹사이트 화면은 5 ~ 7개 제품만 노출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시 말해, 덩어리화의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눠 정리함으로서 사용자가 정보를 더 쉽게 처리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UX/UI의 심리학 법칙중에서-)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미리 마음속에 정한 선이 있을 것입니다. 이만큼 하면 됐지, 그래 이 정도면 충분해 하고 말이죠. 하지만, 미리 정한 한계라는 선을 넘어설 때, 비로소 보이는 성취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가치는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말이죠. 오늘도 자신의 한계를 넘고 있을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6월 러닝랩 프로그램 일정입니다. 다음 호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커톤 세부 내용과 Beyond program 에 대해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커톤 모집기간
~ 6/12일(금) 12시 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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