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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tion Toolkit

아이디에이션이란?

Ideation = Idea + ation

Ideation은 아이디어 자체가 아닌 아이디어가 만들어 지는 과정(The formation of idea or mental images)에 중점을 둔 개념으로, 그 과정을 행위(action)로 간주하고 이를 명사화시킨 용어가 바로 아이데이션(Ideation)입니다.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먼저 아이디어가 생성이 되어야 하고, 그 생성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또한 커뮤니케이션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데이션이란 단순한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생성(Generating), 발전(Developin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ng) 과정을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왜 아이디에이션이 필요할까?

우리의 뇌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습관처럼 반복적 사고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으나 많은 이들이 아이디어 내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발산적인 우리의 뇌는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정리 정돈, 매뉴얼화, 보고 등에 사용되는 수렴적 뇌와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의 뇌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습관처럼 반복적 사고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처럼 사고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창조적인 마인드로 전환하여 전혀 다른 셋팅에서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데이션은 이 과정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는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아주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디에이션 기법은?

아이디에션의 여러 단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생성 단계입니다. 이 생성 단계를 도와주는 다양한 기법(Toolkit)들이 있습니다.

Ideation Toolkit

스캠퍼 기법은, 도출된 아이디어를 대체, 조합, 적용, 수정(변형), 다른 용도 활용성, 제거, 재배치의 7가지 요소를 통해서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스캠퍼 기법은 아이디어를 실현가능성에 있어질적으로 강화하고 향상시키데 효과적인 생각 구체화 방법입니다.

아이디어, 콘센브, 제품 또는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탐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사고의 폭을 넓히고, 팀의 창의성을 깨워야 할때

아이디어 창출 단계에서 생각을 진전시키고 막힌 곳의 해결이 필요할 때

무엇이 필요하가?

게시판, 포스트잇, 펜 (온라인의 경우 피그잼 활용 가능)

7개의 “촉매제” 질문 준비(SCAMPER)

스캠퍼 (Scamper)

아이디어창출

만다라트 다이어그램은 각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속 아이디어를 그룹핑하는 생각정리법이다

아이디어나 문제해결의 대안을 다양한 측면에서 얻기 위해 활용한다

언제 사용하나요?

각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속 아이디어를 그룹핑하는 생각정리법이다

주로 기존의 기술이나 제품을 응용해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할 경우나 미래 시나리오(scenario)를 가상으로 만들어내려고 할 때 적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무엇이 필요하가?

우리가 정의한 문제 혹은 풀어봐야할 아이디어

만다라트 양식(없다면 현장에서 그려서도 진행가능하다)
- 3X3칸으로 된 사각형을 중심으로 주변에 같은 모양의 사각형이 8개 구성된 모양이다

브레인스토밍법은 대표적인 Ideation 방법으로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거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생각나는대로 마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방법으로 생각주머니 터트리기라고도 한다.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브레인스토밍은 뇌를 유연하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브레인스토밍법에 구조화를 적용해 효과적인 복습방법으로도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에 적합하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각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속 아이디어를 그룹핑하는 생각정리법이다

주로 기존의 기술이나 제품을 응용해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할 경우나 미래 시나리오(scenario)를 가상으로 만들어내려고 할 때 적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무엇이 필요하가?

준비물: 기록지(화이트보드 or 플립차트 등), 필기도구

브레인스토밍 (Brain Storming)

브레인스토밍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입니다. 아이디어를 말 대신 글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6-3-5기법이 대표적입니다.

브레인라이팅이 브레인스토밍보다 좋은 점은, 참석자가 동시에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참석자가 돌아가면서 아이디어를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공평하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에 적합하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브레인스토밍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무엇이 필요하가?

준비물: 참여인원 만큼의 문제가 적힌 종이와 적을 펜

브레인 라이팅 (Brain Writing)

같은 문제를 해결한 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활동도구다.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가 고안한 기법으로 참석자들이 서로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각각의 다른 색의 모자를 쓰고 자신이 쓰고 있는 모자의 색이 의미하는 바대로 사고하는 방법이다.

(영어로는 Six Thinking Hats Tool)

활동의 원리는 팀이 순서대로 조직적인 관점, 중립적인 관점, 창의적인 관점, 정서적인 관점, 부정적인 비판적 관점, 긍정적인 비판적 관점으로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팀이 여러단계를 거치는 가운데, 각 팀원은 항상 같은 관점을 공유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여러 다른 사고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같은 문제를 살펴보면서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사고의 충돌에서 벗어난다.

이러한 방식은 더욱더 완벽한 관점을 갖게 해 주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열하는 태도를 지양할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6 Thinking Hats의 Key Point는 아이디어를 한 방향으로 모아가는 과정이다. 
회의를 할 때 보면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게 된다.

6색 모자 기법 (6 HAT)

이미지 써칭은 이미지 검색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무작위로 다양한 이미지들을 찾아보는 방법.

시각적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 확장 및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됨

언제 사용하나요?

이미지 검색은 아이디어 발산을 지원하고 창의성을 촉진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아이디어 개발, 시각적 자극, 아이디어 확장, 시각적 표현, 팀 협업 및 창의적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필요하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이미지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가 필요함

이미지 검색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검색

아이디어 발산

이미지 써칭(Image Searching)

아이디어 발산 과정에서 과장하기(Exaggeration)는 아이디어를 더욱 창의적으로 만들고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장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사용하나요?

문제 정의: 문제를 정의하고 시작할 때 과장은 문제의 본질을 강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과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디어 생성: 아이디어를 발생시키는 단계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장은 아이디어의 범위를 넓히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창의적 조합: 이미 생각한 아이디어를 결합하거나 변형시키는 단계에서 과장은 아이디어의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아이디어 간의 연관성을 찾는 데 사용됩니다.

시각적 확장: 이미지 검색과 관련하여 이미지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장된 이미지나 시각적 요소를 통해 아이디어를 더 크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비판과 평가: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해 과장은 아이디어의 강점과 약점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공유와 설득: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때, 과장은 아이디어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인상 깊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확정 및 실행: 최종적으로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실행 계획을 세울 때, 아이디어의 비전과 목표를 강조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하는 데 과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장하기(Exaggerate)

ERRC 기법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각 구성요소별로 ERRC(Eliminate, Raise, Reduce, Create)에 해당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기법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고, 필요한 부분은 증가하거나 새롭게 창조시키는 전략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분석할 수 있고, 실행하기 편하도록 한눈에 정리가 가능하다

언제 사용하나요?

새로운 솔루션을 탐색할때 많이 쓰는 아이디어 도출 기법

무엇이 필요하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상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이 중요

고객의 니즈와 혜택을 파악할 때,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실제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인터뷰와 설문조사 필요

Problem Solving을 위한 Ideation을 할 때, 지금 고민중인 문제가 이미 해결되어 사라져버린 미래를 상상하고 가상의 타임라인을 그리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현재까지 거꾸로 내려오면서 생각하는 방법. 해결단계를 미래에서 현재로 역순으로 생각함으로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으로 갑자기 방법을 떠올리기 힘들때 이런 시간적 역산방식이 효과가 좋습니다.

초기 아이디어의 개선: Backward-Mapping은 초기 아이디어나 제품의 개선을 위해 사용됩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그 목표를 거꾸로 추적하면 초기 디자인 또는 아이디어에 대한 개선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능과 목표의 정확한 이해: 제품이나 시스템의 기능과 목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원하는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역방향 공학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 제품이나 시스템을 분해하고, 역방향으로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제품을 개선하거나 재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사용하나요?

해결단계를 미래에서 현재로 역순으로 생각함으로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으로 갑자기 방법을 떠올리기 힘들때!

무엇이 필요한가?

오프라인 워크샵일 경우, 의견을 적고 시각화 할 수 있는 포스트잇과 펜

온라인 Tool (Miro, Figma 등..) 활용가능!

Backward-Mapping